북두문학 전자책이 PDF인 이유
기존 ebook들이 구매처마다 다른 리더기를 사용하는 바람에 [전자책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전자책 시장이 확장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당하게 전자책을 구입했음에도, 여러 이유들이 발생해 자신의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책을 자유롭게 보는 것이 곤란한 경우도 있습니다.
북두문학은 이런 불편한 세계에 노력을 투입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컴퓨터나 휴대폰에서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PDF 파일로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기존 출판사들이 길게는 3개월, 짧아도 2개월 이상 걸리는 것에 비해, 저희는 다른 문제 없이 원고가 준비된 상태에서 2 ~ 3주 정도면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세 곳 서점에 배포됩니다.
출판 종류
- 자비 출판
- 출판 비용을 전액 자신이 부담하는 조건이며, 출판사는 출간 업무에 따른 수수료만 받습니다.
- 반기획 출판
- 출판 비용 저자와 출판사가 반반 부담하는 형식인데, 북두문학에서는 반기획 출판을 다루지 않습니다.
- 기획 출판
- 출판 비용을 출판사가 부담합니다.
원고 보내기
[자비 출판]
- 국립 중앙도서관 납본 의향이 없으면, 법령을 위반하지 않는 한 내용 수정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 국립 중앙도서관 납본 의향이 있으면, 내용을 확인하고 수정이나 보완 요청이 갈 수 있습니다.
- 극립중앙도서관에서는 기 발행된 책과 유사한 내용의 책은 납본을 받지 않기도 합니다.
[기획 출판]
- 요약본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 요약본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 저희는 제3자가 요약본을 요청하는 것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위협하고 일부 권리를 침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요약본을 요청하는 이유는, 요약본을 통해 저희가 감수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판단되면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반려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빠른 결과 통보를 통해 작가의 불필요한 심적 유예 기간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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