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김] 외부 추천 도서 '사람돈물'

  • 스낵씨
  • 05-01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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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014년 서울 상경 후 종사했던 여러 직업 경험 중 세 가지를 이 책에 이야기로 엮었다.

시골에서 농사 지으며 자유인으로 살던 시절에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던 사건의 연속이었다. 저자는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치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고 있습니까?"

 

 

서울 시내 한복판, 이렇게 사람이 많은 지하철 역사에서 내가 냉동 연어를 훔쳐내는 장물 운반책으로 활동했다. - 중구호텔의 장물 운반책 中 교보문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 나를 믿는 사람을 등치는 일이다. - 최악의 인맥 中 YES24

내가 펼치는 예의 형식의 ‘아부신공’은 프라이팬에 달걀이 들러붙지 않는 정도의 식용유 칠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 아부와 수완 中 알라딘

책의 형식은 전자책(PDF)이다.